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 드라이브 스루 장비 대여 서비스 |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시청자미디어재단 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확산을 막기 위해 차 안에서 바로 장비를 빌릴 수 있는 '드라이브 스루' 대여 서비스를 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지역민의 온라인 미디어 활동 수요를 맞추기 위해 마련했다.
이는 센터 내 직원과 이용자 간 대면 접촉을 최소화한 장비 대여 방식으로 코로나19 상황 종료 시까지 운영된다.
서비스 이용 대상자는 울산센터 정회원이며, 이용 방법은 홈페이지 사전예약 후 담당자와 협의한 시간에 이용할 수 있다.
이용 가능한 장비는 캠코더를 비롯한 DSLR카메라, 무선마이크, 삼각대 등 기존 대여 장비 모두가 포함된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 운영지원팀(☎052-960-7024)으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http://kcmf.or.kr/comc/ulsan) 내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시청자미디어재단 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는 방송통신위원회 산하 준정부기관이다.
방송통신발전기금으로 울산·대구·경북지역 시청자권익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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