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원 설문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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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지난 24일 이재명 경기지사 재난기본소득 발표와 함께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현장 맞춤 지원책 마련을 위해 ‘2020년 소상공인 경영역량 실태조사’를 실시중이라고 7일 밝혔다.
실태조사를 통해 소상공인 실질적 어려움을 파악한다.경기도 빅데이터 기초자료로 활용해 지속 가능 경영을 위한 사업 방향 선정의 기초자료로 활용한다.
주요 내용은 ▷연령, 업종, 업력 등과 같은 기본 정보 ▷코로나 19와 관련한 매출 증감률 ▷긴급 지원이 필요한 분야 ▷종업원 증감현황 ▷교육방안 및 주안점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조사는 지난 1일 시작해 7일 만에 응답자가 7000명을 돌파하는 등 경기도에서 최초로 실시하는 도내 소상공인들의 현장 경영애로 조사로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참여는 경상원 홈페이지와 경기지역화폐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박재양 경상원 경영기획본부장은 “조사 자료로 현장 적합형 지원사업 방향성을 모색하겠다”고 했다.
소상공인 역량강화 실태조사는 도내 소상공인 경영 상황 및 코로나19 관련 현황을 지속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연말까지 경상원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할 예정이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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