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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아산시설관리공단, 고용노동부 일·생활균형 참여 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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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일·생활 균형 캠페인 참여 기업 인증 마크. /제공=아산시시설관리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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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아시아투데이 이신학 기자 = 충남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일·생활 균형 캠페인 참여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일·생활 균형 캠페인은 일하는 방식과 장시간 근로 관행을 개선해 근로자가 마음껏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고 기업의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이며 일과 가정의 균형을 찾아가는 캠페인이다.

공단은 일과 가정의 양립 확산을 위해 모범적인 근로 정책을 수립하고 이를 이행했으며 고용노동부로부터 이러한 점을 인정받아 일·생활 균형 캠페인 참여 기업으로 선정됐다.

공단은 회식문화 개선 및 효율적인 회의 개선 등 근로관행을 바꾸는 작은 실천에서부터 △가족 사랑의 날 운영 △유연근무제 활용 △집중근무시간제 운영 △가족 돌봄 휴가 도입 등 직원들의 일·생활 균형(워라밸)을 위해 다양한 제도를 운영 중이다.

김광식 이사장은 “2019년 여성가족부 가족친화인증 유효기간 연장에 이어 고용노동부 일·생활 균형캠페인 참여 기업으로 선정됨으로써 공단이 시행하고 있는 일·생활 균형 및 가족친화 정책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아 기쁘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공단 내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과 가족친화적인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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