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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예보,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언택트 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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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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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예금보험공사는 오는 19일까지 연장한 정부의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언택트 워크문화'를 조성해 나간다고 7일 밝혔다.

언택트 워크(Untact Work)는 접촉(contact)을 하지 않는(un) '비접촉 근무'를 뜻한다.

공사는 구내식당, 민원실의 거리 확대, 투명 아크릴 칸막이 설치 등을 통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재택근무시 활용할 수 있는 VPN웹하드 구축, 다중 화상회의시스템 자체개발, 미니PC 제공 등을 통해 사무실 근무환경과 동일하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밖에도 공사 홍보 캐릭터인 '예튼이'와 '예솜이'가 마스크를 쓰고 2미터 거리를 유지하고 있는 이미지를 제작해 국민들의 사회적 거리두기 참여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독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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