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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상주시의회, 2019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위원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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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집행의 효율성 ·적정성 제고 위한 철저한 결산 검사 당부

아시아투데이

정재현 상주시의회의장(왼쪽 세번째)이 7일 2019 회계연도 세입 세출 결산 검사위원을 위촉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제공=상주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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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아시아투데이 장성훈 기자 = 경북 상주시의회가 6일 개회한 제197회 임시회에서 2019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를 위한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하고 7일 상주시의회 의장실에서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대표위원에 신순단 시의원이 선임됐으며 김홍경 세무사, 최봉주 전 농협 상임이사, 이세근 전 상산새마을금고 이사장 등 총 4명이다.

2019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는 4∼5월 중 20일간 진행하며 2019 회계연도 상주시 세입·세출, 명시·사고·계속비 이월, 채권·채무, 재산·기금, 금고에 대한 결산 후 상주시에 검사 의견서를 제출하게 된다.

정재현 의장은 “2019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를 통해 예산을 계획된 목적에 맞게 효율적으로 집행됐는지 꼼꼼히 살펴보고 상주시의 건전재정 운영의 기틀을 다질 수 있도록 심도있는 결산검사를 진행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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