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양경찰서는 7일 오후 4시 5분께 전남 목포시 북항 선착장 앞 해상에 차량이 해상으로 추락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즉시 경비정 1척, 북항파출소, 서해특구대를 현장으로 급파했다.
|
해경은 체온유지를 위해 모포를 덮어주고 응급조치 한후 대기중인 119 구급대에 인계했다. 이들은 목포 소재 대형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에 따르면 차량에는 2명이 탑승중이었으며, 북항 낚시차 이동중 운전미숙으로 해상에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yb2580@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