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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5 (화)

경찰, 박사방 조주빈 공범 '부따' 구속영장 신청(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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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자료사진 2020.3.25/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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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동해 기자 = 경찰이 텔레그램 n번방 '박사방' 운영자인 조주빈(25)과 협력해 공범 관계를 이어온 일명 '부따'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안전과는 조씨의 공범 A씨(19)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부따라는 닉네임을 사용하며 박사방 참여자들을 모집·관리하고 범죄수익금을 조씨에게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다.
potgu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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