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1 (화)

인천 서구을 보수단일후보 미래통합당 박종진 확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경향신문

인천 서구을 보수 단일 후보로 확정된 미래통합당 박종진 후보가 한 표를 호소하고 있다.|박종진 후보측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박종진 미래통합당 후보가 4·15 총선 인천 서구을 보수 단일 후보로 확정됐다.

미래통합당 인천시당은 7일 박 후보와 무소속 이행숙 후보의 보수 단일화 여론조사에서 박 후보가 이겼다고 밝혔다.

이번 단일화 여론조사는 지난 6일부터 이날까지 이틀간 유권자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 후보는 지난달 4일 박 후보가 미래통합당 서구을 후보로 확정되자 미래통합당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출마했다.

박 후보는 채널A의 정치 시사토크프로그램 ‘쾌도난마’를 진행한 언론인 출신으로, 한국언론인연합회로부터 한국참언론 대상을 받은 바 있다.

박 후보가 보수 단일 후보로 확정됨에 따라 인천 서구을은 박 후보와 신동근 더불어민주당 후보간의 양자 대결로 압축됐다.

박준철 기자 terryus@kyunghyang.com

▶ 장도리 | 그림마당 보기

▶ 경향 유튜브 구독▶ 경향 페이스북 구독

©경향신문(www.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