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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김상혁-송다예 부부, 이혼 조정 절차 시작…결혼 1년 만에 파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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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사진=송다예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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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클릭비 출신 김상혁과 송다예 부부가 결혼 1년 만에 파경을 맞은 것으로 전해졌다.

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상혁 소속사 코엔스타즈는 이날 두 사람이 서로의 견해차를 극복하지 못하고 이혼을 위한 조정 절차를 밟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 모두 이혼절차가 원만히 진행되길 원하는 만큼 사생활에 대한 부분을 하나하나 공개하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김상혁과 송다예 부부는 지난해 4월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이에 대해 김상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행복한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해 죄송하다”면서 이혼하게 된 심정을 전했다.

차재서 기자 sia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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