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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젠하이저, 무선 이어폰 ‘모멘텀 트루 와이어리스2’ 초도 물량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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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미엄 라인업 ‘모멘텀’ 시리즈의 2세대 무선 이어폰

최근 예약 판매서 5일 만에 초도 물량 2300대 모두 판매

이데일리

젠하이저의 무선 이어폰 ‘모멘텀 트루 와이어리스2’. (사진=젠하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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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종호 기자] 젠하이저는 예약 판매를 통해 무선 이어폰 ‘모멘텀 트루 와이어리스2’의 초도 물량 2300대를 모두 판매했다고 8일 밝혔다.

앞서 젠하이저는 지난 1일부터 일주일간 온라인 쇼핑몰에서 신제품 모멘텀 트루 와이어리스2 블랙과 화이트 색상의 예약 판매를 순차적으로 진행했다. 판매 시작 이후 불과 5일 만에 1차 물량 2300대를 조기에 전량 소진했다. 모멘텀 트루 와이어리스2의 가격은 39만 9000원으로 2차 물량은 다음달 초에 추가로 입고, 순차적으로 배송할 예정이다.

모멘텀 트루 와이어리스2는 젠하이저의 프리미엄 라인업 모멘텀 시리즈의 2세대 무선 이어폰이다. 7mm 고감도 다이나믹 드라이버와 새롭게 적용한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으로 소음이 많은 환경에서도 우수한 음질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젠하이저의 관계자는 “모멘텀 트루 와이어리스 1세대는 고음질의 사운드를 재생하며 무선 이어폰의 특성상 발생할 수 있는 끊김 현상 등을 크게 개선한 제품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며 “이번 2세대 제품은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적용하고 배터리 효율을 향상시켜 오디오 전문가에게 더 큰 만족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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