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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LG유플러스, 5G AR 게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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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LG유플러스는 5세대(5G) 통신 서비스 U+AR에 증강현실(AR) 게임 테마를 추가하고 멀티플레이 대전, 캐쥬얼, 1인칭 슈팅게임 등 총 3종의 AR 게임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파이낸셜뉴스

LG유플러스 모델들이 5G AR 게임 출시를 홍보하고 있다. LG유플러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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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5G 고객에게 무료로 제공되는 U+AR의 AR 게임은 현실 위에 구현되는 게임 그래픽을 360도 원하는 방향에서 어디서나 모바일로 실감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이번에 먼저 서비스를 시작한 AR 게임은 웹 기반의 캐쥬얼 게임 1종과 애플리케이션(앱) 기반의 AR 스나이퍼, 워즈오브스톤 2종이다. 향후 20여편의 신규 AR 게임들이 지속적으로 추가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게임을 좋아하는 고객 체험 확대를 위해 U+AR 앱 외에 웹 기반의 게임도 선보이면서 통신사 상관없이 AR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웹 게임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휴대폰에서 LG유플러스 홈페이지 내 진행 중인 이벤트에 접속해 AR 게임을 즐길 수 있다.

U+AR은 실사 기반의 고화질 입체 스타, 캐릭터 콘텐츠를 360도 각도로 감상 하고 콘텐츠와 함께 촬영 한 사진, 영상 등을 공유 할 수 있는 서비스에서 이번 게임 테마 추가를 통해 고객들이 AR을 더욱 재미있고 일상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최윤호 LG유플러스 AR/VR서비스담당 상무는 "다양한 AR 게임들을 한곳에 모아 즐길 수 있는 판을 마련한 것은 U+AR이 국내 최초"라며 "고객들이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AR 게임을 통해 더욱 풍성한 고객 가치를 제공하고 5G 특화 서비스로의 자리매김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yj@fnnews.com 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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