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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LG유플러스, 무료로 즐기는 AR게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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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LG유플러스 모델이 ‘U+AR’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AR게임을 소개하고 있다. LG유플러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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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5G 고객이 무료로 사용하는 증강현실(AR) 게임을 내놨다.

LG유플러스는 자사의 5G 고객이 이용할 수 있는 ‘U+AR’에 게임 카테고리를 추가하고, ‘봄꽃팡팡 AR’, ‘AR스나이퍼’, ‘워즈오브스톤(Wars of Stone)’ 등 게임 3종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AR게임은 현실 위에 구현되는 게임 그래픽을 360도 원하는 방향에서 즐길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이 중 캐주얼 게임인 ‘봄꽃팡팡 AR’은 웹페이지를 통해서도 접속할 수 있다. 통신사에 상관없이 5G 고객과 LTE 고객 모두 이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향후 새로운 AR게임 20여편을 추가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 최윤호 AR·VR서비스담당(상무)은 “고객들이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AR게임을 통해, 5G 특화 서비스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곽희양 기자 huiy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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