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지난 3월에는 12개 기관과 단체‧개인이 5500만원을, 4월에는 7개 기관과 단체에서 2500만원 등 이날 현재까지 모두 8000만원을 모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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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기탁자 내역으로는 △제일산업 100만원 △대천여객 노조 200만원 △대한시설물유지관리협회 550만원 △대한전문건설업협회 보령시운영위원회 770만원 △보령시사회복지협의회 270만원을 비롯해 보령대대 6중대와 ㈜영아건설 등 모두 2500만원의 성금을 기탁됐다.
이밖에 물품기탁 행렬도 줄을 이었다. 보림씨에스와 대천안과는 각각 KF94 마스크 3만매와 6600매를, 지역 상인과 봉사단체에서도 충전형 방역기, 방역용 캐리어, 방역복, 방진 마스크 등을 기탁했다.
권호식 시 주민생활지원과장은 "3월에 기탁된 성금 중 일부는 마스크로 구매해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며 "시는 앞으로도 기탁된 성금이 소중하고 투명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a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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