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트랙트'는 인스타그램‧유튜브 콘텐츠를 선별해 홈페이지와 자사몰, 애플리케이션(앱) 등에 노출할 수 있는 큐레이션 플랫폼이다. 인플루언서와 유튜버 마케팅이 주목을 받으며 최근의 경제 위기 속에서도 주요 기업과 기관에서 꾸준하게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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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출시한 어트랙트는 지난 4년간 대기업과 마케팅 대행사를 중심으로 기술 기반의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을 제공했다.
지금까지 축적해 온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중소벤처기업의 단기 매출 증대뿐만 아니라, 장기적으로 탄탄한 온라인 기반을 구축하는데 새로운 동력을 만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무상 지원 대상은 종업원 수 50명 미만, 자기 자본 및 매출액 30억 원 미만인 기업이다. 신청기간은 오는 10일부터 30일까지이며, 이메일(contact@attractt.com)로 신청하면 된다.
지원한 기업 중 총 20개 기업을 선정해 기업당 약 3000만 원씩 총 6억 원 상당의 어트랙트 솔루션과 컨설팅을 1년간 무상 지원할 계획이다.
김범진 시지온 대표는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를 활용하는 것은 이제는 기본이자 필수"라며 "다양하고 많은 콘텐츠 속에서 소비자의 공감과 신뢰를 얻는 콘텐츠를 얼마나 잘 선별해 활용하는가가 중소벤처기업의 서비스 성장과 매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지온의 '어트랙트'는 인스타그램‧유튜브 콘텐츠를 홈페이지와 오프라인에 실시간 노출하는 인터랙티브 플랫폼으로, 해당 업계 중 아시아 1위의 솔루션이다. 매년 평균 320건의 온라인 캠페인과 130건의 국내외 축제‧공연‧콘서트에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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