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핵 및 북한 문제 관련 소통 지속"
외교부에 따르면 양측 북핵협상 수석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에 대응하는 가운데에서도 북핵 및 북한 문제와 관련한 한·일, 한·미·일 간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양국 대표는 또한 오는 10일 개최되는 북한 최고인민회의 동향과 관련해 논의했을 것으로 관측된다.
앞서 이 본부장은 지난 2일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부장관 겸 대북특별대표와도 전화 통화를 한 바 있다.
뉴욕서 한미일 북핵 협상 수석대표 협의 (뉴욕 교도=연합뉴스) 한국과 미국, 일본의 북핵 협상 수석대표들이 2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회동했다고 있다. 왼쪽부터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 이도훈 한국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다키자키 시게키(瀧崎成樹)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 2019.9.25 [교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2019-09-25 11:37:00/ <저작권자 ⓒ 1980-2019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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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은 기자 kyungeun0411@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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