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입은 지난달 19일부터 시작됐으며 4월 6일부로 2만주를 넘어섰다. 이번 매입으로 개인 지분율은 보통주기준 10.57%로 상승했다.
넵튠은 지난 해 일본 등지에 퍼즐, 스포츠, PvP(Player vs. Player) 장르의 신작 모바일게임을 출시하면서 본격적으로 게임 포트폴리오와 서비스 지역 다변화를 꾀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별도 기준 영업이익이 흑자 전환, 코스닥 기업 기준 영업이익 연속 적자로 인한 관리종목 지정 우려가 해소됐다.
자회사 게임 ‘미니막스 타이니버스’의 베트남 진출을 위한 판호 취득 절차가 완료돼 출시 초읽기에 들어간 상태다.
넵튠은 2분기 내에 ‘블랙서바이벌 영원회귀’>의 스팀(Steam) 플랫폼 앞서 해보기(Early Access) 서비스를 시작한다.
[안희찬기자 chani@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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