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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장원용 기자]
'3040세대·노년층' 비하 발언으로 제명된 미래통합당 서울 관악갑 김대호 후보가 8일 서울 영등포구 당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입장을 밝히고 있다.
장원용 기자 karas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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