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9명, 대구경북 8명, 오산 3명, 동두천 1명
[동두천=뉴시스] 이경환 기자 = 지난 18일 오후 경기 동두천시 캠프 케이시를 중심으로 철조망이 둘러져 있는 모습. 2019.1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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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경기도 동두천에 있는 주한미군 기지에서 처음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주한미군은 8일 오후 누리소통망(SNS)에서 "경기도 동두천 소재 캠프 케이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주한미군은 확진자 동선을 추적하며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이로써 주한미군 코로나19 확진자는 21명이 됐다. 평택 캠프 험프리스 기지에서 9명, 대구·경북(캠프 워커와 캠프 캐럴, 캠프 헨리)에서 8명, 오산 공군 기지에서 3명, 동두천 캠프 케이시에서 1명이 확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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