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9 (목)

경기도, 폐쇄 신천지시설 드나든 이만희 총회장 등 6명 고발(종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수원=연합뉴스) 이우성 기자 = 경기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로 폐쇄한 시설에 허가 없이 드나든 이만희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총회장 등 6명을 8일 경찰에 고발했다.



이 총회장 일행은 식목일인 지난 5일 오전 경기도가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시설 폐쇄 및 집회금지 등' 조처를 내린 가평군 청평면의 한 신천지 시설에 허가 없이 출입해 감염병예방법을 위반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