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재계에 따르면 서 회장의 장녀인 민정씨(29)와 홍 회장의 장남인 정환씨(35)가 최근 결혼을 전제로 교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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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제 상대 집안인 보광그룹은 아모레퍼시픽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2014년 보광창업투자가 투자한 IoT(사물인터넷) 기반 뷰티 디바이스 등이 아모레퍼시픽으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서민정씨는 아모레G 지분 2.93%를 보유한 아모레퍼시픽그룹의 2대 주주로 경영 승계 유력 후보다. 교제설과 관련해서 아모레퍼시픽 측은 "사생활과 관련해서는 아는 바가 없다"고 말했다.
hrgu9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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