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 파천면 산불 |
(청송=연합뉴스) 이강일 기자 = 8일 오전 11시 15분께 경북 청송군 파천면 옹점리 국유림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산림당국과 청송군은 헬기 22대와 500여명의 인력을 동원해 진화작업에 나서 오후 6시 5분께 큰불을 잡았다.
산림당국은 산불이 되살아날 것에 대비해 현장에 진화 인력을 계속 배치해 잔불 정리 작업을 할 계획이다.
산림당국과 청송군은 이날 불로 임야 5㏊가량이 불에 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leeki@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