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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F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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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이데일리 이준기 특파원] 미국 민주당의 대선 경선후보인 버니 샌더스(사진) 상원의원이 8일(현지시간) 경선 레이스에서 전격 하차했다.
이에 따라 오는 11월3일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일합’을 겨룰 민주당의 대선후보는 사실상 조 바이든 전 부통령으로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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