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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 사실상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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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미국 CNN 등은 미국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이 8일(현지시간)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에서 전격 중도하차했다고 밝혔다.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민주당 대선후보로 사실상 확정됐다. 올해 11월 3일 미 대선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바이든 전 부통령의 양자 대결 구도로 가게됐다.

또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케일리 매커내니 신임 백악관 대변인 임명을 공식 발표했다. 매커내니는 올해 31세로 2016년 하버드대 로스쿨을 졸업한 후 CNN방송에 보수 성향 전문가로 출연했다. 2017년 공화당 전국위원회 대변인에 임명됐다가 지난해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캠프 대변인으로 임명됐다.

박현준 기자 hjunpar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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