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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영국 하루 사망자 938명…유럽, 코로나 피해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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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트럼프에 작심 발언

<앵커>

유럽의 코로나19 상황도 진정 국면이라고 말하기엔 아직 많이 일러 보입니다. 영국에서만 하루 1천 명 가까운 환자들이 목숨을 잃고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 WHO는 어제(8일) 트럼프 대통령이 내놓은 비판에 대해 바이러스를 정치 쟁점화하지 말라고 되받았습니다.

김지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영국 보건당국은 하루 사망자가 938명 증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코로나19 발병 이후 최대 규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