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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9일 도쿄증시에서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는 전일 대비 22.76 포인트, 0.12% 상승하며 1만 9376.00에 장을 시작했다. 하지만 개장 후 하락으로 전환됐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8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정 기대감에 상승한 영향을 받았다.
하지만 일본 내에서 코로나19 감염자 증가가 계속되고 있는 영향을 받아 상승 폭은 확대되지 못했다. 이날 개장 후 닛케이지수는 장중 하락으로 전환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aci2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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