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청 전경 |
(세종=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세종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업무 지원을 위해 당초 하반기로 예정했던 청년 행정인턴 모집을 앞당긴다고 9일 밝혔다.
청년 인턴들은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의 경영안정 지원금 신청을 받는 등 읍·면·동에서 관련 행정업무를 지원하게 된다.
대상은 본인 주소가 세종시로 돼 있는 15∼34세 청년으로, 초·중등교육법에 따라 중학교에 재학 중인 18세 미만은 제외된다.
40명을 모집하며, 적용 임금은 시간당 8천590원이다.
13일 오후 3시부터 16일까지 시청 홈페이지(sejong.go.kr)를 통해 모집한다. ☎044-300-3915.
jyoung@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