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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하트시그널3` 박지현, 몰표 여신 등극…천인우 선물 고르지 않은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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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사진 출처 = 채널A `하트시그널` 방송 캡처]


박지현이 '하트시그널3'에서 3일 만에 몰표를 받았다.

지난 8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3'에서는 출연진의 러브라인이 공개됐다.

천인우, 임한결, 정의동 세 명의 남성 출연자 모두 박지현을 선택함에 따라 그는 '몰표 여신'에 등극했다.

이날 방송에는 박지현의 속마음이 공개됐다.

박지현은 크리스마스 선물을 고르던 당시 천인우의 선물을 택하지 않은 이유를 털어놨다.

그는 "나는 솔직히 그게 그분 건 줄 알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걸 고르면 내가 너무 확인 사살되는 것 같고"라며 "너무 빠져들까 봐"라고 천인우에 대한 마음을 드러냈다.

천인우와 박지현은 이날로 세 번 연속 시그널이 통했다.

하지만 나머지 두 남성도 박지현에게 호감을 표현 중이라 이들의 러브라인이 어떻게 흘러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지원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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