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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춘천시, 레고랜드 개장 1년 앞두고 지역 상생발전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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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외식산업 전문가 토론회 개최

지역경제 연계방안 등 논의

아시아투데이

춘천레고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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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아시아투데이 강원순 기자 = 강원 춘천시가 레고랜드 개장 1년을 앞두고 지역과 상생발전하는 방안 찾기에 나섰다.

춘천시는
관광 및 외식산업 분야 전문가가 머리를 맞대고 지역경제 연계방안 등을 논의 한다.

춘천시는 9일 오후 시청 중회의실에서 관광 및 외식산업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춘천 레고랜드 개장 전문가 정책 토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 토론회는 1년 앞으로 다가온 춘천 레고랜드 개장에 따른 관광 패러다임 변화를 예측하고 시민 생활 전반에 미칠 영향을 분석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관광 및 외식산업 분야 전문가들과 깊이 있는 토론을 진행해 춘천 레고랜드와 지역 경제를 연계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날 정책 토론회에는 이영주 강원연구원 연구위원, 전영철 한국지역창생연구소장, 지윤호 강원대 관광경영학과 교수, 정재우 ㈜남이섬 마케팅 이사, 최진식 ㈜대명노소 경영지원본부장, 송청락 한림성심대 관광외식조리과 교수, 김재호 ㈜어반어라운드 대표, 김영필 레고랜드 코리아 사장이 참석했다.

전체 면적 4만8175㎡의 춘천 레고랜드는 지난해 3월 착공했으며 내년 7월 개장 예정이다.

춘천 레고랜드는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7개 클러스터와 55개의 건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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