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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5 (토)

삼성웰스토리, 면역력 강화 메뉴 '봄 처방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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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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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박병일 기자 = 삼성웰스토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확산됨에 따라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메뉴를 사내식당에서 제공하는 ’봄 처방전‘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봄 처방전’에서 선보이는 면역력 강화 메뉴로는 낙지·전복·소고기 등을 주재료로 한 보양식과 면역력을 높이는 제철 반찬과 디톡스워터와 같은 후식이 제공된다.

삼성웰스토리는 이를 위해 낙지능이갈비탕·전복누룽지닭다리백숙 등 단백질 함유량이 높은 메인 메뉴 310여종을 준비했다. 또한 구운마늘·홍삼파우치 등과 같이 비타민·셀레늄·아연 등 면역력 강화에 좋은 영양소가 풍부한 사이드 메뉴도 170여종 마련했다.

이와 함께 항바이러스·면역력 강화 효과를 지닌 과일청, 과일과 허브를 조합해 만든 디톡스 워터 등 20여종의 음료를 후식으로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삼성웰스토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그 어느 때보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은 단체급식 이용 고객들을 위해 면역력 강화에 효과적인 메뉴를 준비했다”며 “건강한 한 끼 식사를 통해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는 에너지가 전달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삼성웰스토리는 코로나19 확산에도 고객들이 안심하고 사내식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매일 식기류와 주방도구를 열탕소독하고 있으며 배식 전후 10분 이상 환기 및 식당 시설물 소독을 하고 있다.

또한 사내식당에서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켜지도록 식사시간 6부제 운영, 비말방지 스크린 설치, 한 방향 좌석 배치 등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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