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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부산 하수도 공사 작업하던 3명 가스 중독...중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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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하수도 공사장에서 작업하던 3명이 유독가스에 중독돼 모두 구조됐지만 중태입니다.

오늘 오후 3시 20분쯤 부산 사하구 하단동 깊이 4m, 지름 0.8m 하수도 공사장 맨홀에서 작업하던 3명이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치료를 받는 3명은 모두 의식이 없는 상태로 전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사고가 난 맨홀에 가스 측정을 한 결과 유독가스인 황화수소, 일산화탄소, 이산화탄소 등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작업자 3명은 모두 중국 동포로 알려졌습니다.

손재호 [jhs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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