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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광해관리공단 '안전활동 수준평가' A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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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 운영 전반에 대한 다양한 안전경영 노력 인정 받아

강원CBS 이전호 기자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이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19년 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

'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평가'는 공공기관 안전경영체계를 확립하고, 공공기관 작업장 안전대책 강화를 목적으로 총 128개의 공공기관에 대한 평가가 이루어졌으며, 공단은 강소형기관 중 평균 점수인 642점을 크게 상회하는 최고 점수(790점)를 획득했다.

공단 관계자에 따르면 ▲주요 사업장 위험성 평가·관리 강화, ▲광해방지사업 설계안전성 검토 제도 운영, ▲안전규정·전담조직 등 인프라 정비, ▲안전 혁신기술(지하공동 조사장비) 개발 등 기관 운영 전반에 대한 다양한 안전경영 노력이 종전의 안전관리 수준을 크게 향상 시키는 성과로 이어졌다는 설명이다.

공단 이청룡 이사장은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도입 등 지속적인 안전관리 노력으로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공공기관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건강한 공공일터 조성에 기여하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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