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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뉴스1) 고재교 기자 = 이동기 더불어민주당 속초·인제·고성·양양 후보(왼쪽부터), 임종석 전 대통령비서실장, 함명준 고성군수 재선거 후보가 9일 강원도 고성군 간성시외버스터미널에서 열린 거리유세에서 기호 1번을 의미하는 엄지손가락을 들어 올리고 있다. 2020.4.9/뉴스1
high1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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