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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민주당 들러리 유세단 “나소열, 지역이 낳은 큰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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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더불어민주당 들러리 유세단이 충남 서천을 찾아 나소열 후보 지원 유세를 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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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뉴스1) 이병렬 기자 = 더불어민주당 국민지킴이 들러리 유세단은 9일 충남 서천을 찾아 나소열 후보를 지지해달라고 호소했다.

서천군 서해병원 교차로에서 열린 나소열후보의 지원유세에는 민주당 이석현의원, 김정호의원, 오영식 전 의원이 참여했다.

유세단은 “문 대통령과 정부가 코로나19 대응을 잘 하고 있는데 야댱은 시비를 걸며, 헐뜬고 있다”야당을 비판했다.

이어 “21대 국회서 개혁을 완성하고, 서천에 해양생태 특구 조성을 위해선 나 후보가 꼭 필요하다”며 “나 후보를 꼭 선택해달라”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당에서 가장 믿는 사람은 서천이 낳은 큰 인물 큰 일꾼 나 후보”라며 “보령·서천 지역발전을 위해 나 후보를 꼭 국회에 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세단은 “나 후보가 3선 군수를 지내며, 지역발전을 위해 일했다면 청와대 비서관과 충남부지사를 지낸 그 능력과 실력을 국회서 일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거듭 호소했다.
lby77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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