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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울산 한국노총 산하노조, 민주당 이상헌 후보 지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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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백기태 미포산업국가단지협의회 의장과 한국노총 울산시지부 산하 노조 위원장 12명이 9일 오후 더불어민주당 이상헌 울산 북구 총선후보의 사무실을 찾아 지지를 선언하고 있다.(이상헌 의원실 제공) 2020.4.9/뉴스1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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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울산지역본부 노조가 더불어민주당 이상헌 울산북구 총선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백기태 미포산업국가단지협의회 의장과 한국노총 울산시지부 산하 노조 위원장 12명은 9일 오후 이상헌 후보의 사무실을 찾아 지지의 뜻을 전했다.

백기태 의장은 "총선에서 이 후보를 전폭 지지한다"며 "오늘 참석한 각 지부 위원장님들과 함께 남은 선거운동기간 이 후보의 당선을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노동이 행복해야 울산 북구가 행복하다"며 "노동자의 도시 북구를 차별과 소외 없는 곳으로 만들기 위해 반드시 필승으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이 후보는 한국노총 5대 비전 20대 공동 약속 실현 협력, 노동자 권리보호 및 권익향상 노력 등을 약속했다.
minjum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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