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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성북구청 "돈암동서 코로나19 확진자 추가 발생"(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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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성북구청


아시아투데이 박아람 기자 = 서울 성북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9일 성북구청은 이날 오후 7시 12분께 긴급재난문자를 통해 돈암동에 거주하는 83년생 남성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성북구 확진자는 21명으로 늘었다.

A씨에 대한 자세한 동선은 성북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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