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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조주빈 "3000만원 먹는 데 썼다"…공범과 수익 분배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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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조주빈 '13일 구속기소' 방침



[앵커]

검찰은 조주빈을 상대로 범죄 수익이 얼마나 되는지, 어디에 썼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환수를 하기 위해서입니다. 일단 삼천만 원 정도는 먹는 데 썼다고 진술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범죄단체조직 혐의도 조사한 뒤에 다음 주 재판에 넘길 계획입니다.

신아람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중앙지검 디지털 성범죄 특별수사 TF는 오는 13일 구속만기를 채워 조주빈을 재판에 넘기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