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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3분에 1대 '원스톱 소독'…국내 첫 '방역정류장'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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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차에 탄 채 진료를 받는 우리나라의 방식은 전 세계에서 관심을 가질 정도입니다. 이번엔 차량의 구석구석을 소독하는 세차장 형식의 방역 정류장까지 등장했습니다. 시민들 반응이 뜨겁습니다.

구석찬 기자입니다.

[기자]

칙칙 소독약을 뿌립니다.

쓱싹쓱싹 닦아냅니다.

시민들의 발 택시, 어린이를 실어나르는 승합차, 장애인을 태우는 버스 안까지 가리지 않고 방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