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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롯데GRS, 외식업 소상인에 손 소독제 1.7만개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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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 방안 지속 모색할 것"

뉴스1

지난 9일 서울 용산구 롯데GRS 대회의실에서 남익우 롯데지알에스 대표이사(가운데), 한국외식업중앙회 제갈창균 회장(왼쪽), 동반성장위원회 조태용 실장이 협약식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롯데GRS)©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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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롯데GRS는 동반성장위원회·한국외식업중앙회와 외식업 소상인을 위한 손 소독제 지원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엔 남익우 롯데지알에스 대표이사, 조태용 동반성장위원회 실장, 제갈창균 한국외식업중앙회 회장이 참석했다.

롯데GRS는 협약식을 통해 한국외식업중앙회에 약 1만7000개 손 소독제를 전달한다. 앞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상생 방안을 지속 모색할 계획이다.

롯데GRS 관계자는 "외식업계 경기침체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소상인 지원을 결정했다"며 "전국적으로 지원할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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