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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쉐이크쉑, 배달서비스 11개 매장 확대…"비대면 소비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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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오더 주문 고객 배달료 할인

뉴스1

(사진제공=SPC)©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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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쉐이크쉑은 배달 서비스를 전국 11개 매장(인천공항 제외)으로 확대한다고 10일 밝혔다.

앞서 쉐이크섹은 일부 매장에 배달 서비스를 시범 운영해왔다. 최근 비대면 소비가 뚜렷해지자 서비스 매장 확대를 결정했다.

배달 주문은 SPC그룹 해피오더뿐 아니라 요기요·배달의민족에서 할 수 있다. 최소 금액은 1만5000원이다.

쉐이크쉑은 오는 30일까지 해피오더 사용자에 배달료 할인을 제공한다.

쉐이크쉑 관계자는 "배달 서비스를 위해 다양한 준비를 거쳤다"며 "유행에 발맞춰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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