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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토요타코리아, 6월 30일까지 '찾아가는 시승 서비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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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이 원하는 시간ㆍ장소에서 차 받아 시승할 수 있어

이투데이

(사진제공=토요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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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코리아가 이달 10일부터 6월 30일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과 안전한 시승을 위해 ‘찾아가는 안심 시승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 캠페인은 시승을 원하는 고객이 전시장 방문 없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차를 받아 시승할 수 있는 방식이다. 시승차는 고객 시승 전후로 살균소독 작업이 철저히 이뤄지며 차 안에 손 소독제도 상시 비치된다.

토요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고 선착순으로 손 소독제, 라텍스 밴드 실내운동기구, 마스크팩 등으로 구성된 ‘안심 키트’도 제공된다. 시승에 참여한 모든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퓨리케어 공기청정기, 스타벅스 쿠폰 등의 경품도 주어진다.

강대환 토요타코리아 상무는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 두기가 확산함에 따라 대면접촉을 최소화하면서 시승할 수 있는 캠페인을 준비하게 됐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고객께서 안심하고 보다 편리하게 토요타의 다양한 제품군을 경험할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투데이/유창욱 기자(woog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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