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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서울우유, '나100%' 새 모델에 샘 해밍턴과 윌리엄·벤틀리 형제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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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방송인 샘 해밍턴 가족(서울우유협동조합 제공)©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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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최동현 기자 = 서울우유협동조합은 '나100%'의 새 광고모델에 방송인 샘 해밍턴과 윌리엄, 벤틀리 형제를 발탁했다고 10일 밝혔다.

신규 광고에서 윌리엄은 아기 젖소로 변신해 샘 해밍턴과 숨바꼭질을 하며 놀이를 즐긴다. 아버지 샘 해밍턴이 '윌리엄, 우유 마시자'라고 말하자 꼭꼭 숨어있던 윌리엄이 달려와 "우유 주세요"라며 우유 잔을 들어 보인다.

샘 해밍턴 부자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천진난만한 생활상을 그리며 인기를 끌고 있다. 서울우유는 윌리엄&벤틀리 형제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를 신규 광고에 고스란히 담았다.

서울우유 '나100%'는 '체세포수'와 '세균수'가 모두 최고 등급을 받은 프리미엄 우유다. 서울우유 관계자는 "전 국민의 사랑을 받는 샘 해밍턴 가족이 서울우유가 지향하는 긍정적이고 밝은 이미지와 잘 부합해 '나100%' 신규 광고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좋은 우유를 선택하는 기준인 '체세포수 1등급' 표시와, 제조일자를 꼭 확인하여 소비자들이 신선하고 품질 좋은 우유를 안심하고 드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dongchoi8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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