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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왼쪽 다섯 번째)이 10일 강원 속초시청 별관에서 열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속초센터 개소식에 참석해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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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박영선 장관이 강원 지역을 방문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속초센터 개소식에 참석했다고 10일 밝혔다.
박 장관은 이날 속초시청 별관에 문을 연 소진공 지역센터 개소식에 참석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정책자금 집행 상황을 점검했다. 소진공 속초센터는 강릉센터 속초사무소가 확대 개편된 것이다.
박 장관은 "속초사무소가 적은 인력에도 고군분투하고 있다고 들었다"며 "강원 지역이 정책자금 사각지대가 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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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왼쪽)이 10일 강원 속초 장사동 소재 진성폐차장을 찾아 김재진 사장의 손을 잡으면서 밝게 웃고 있다. 진성폐차장은 지난해 4월 강원 지역 대형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었던 곳으로 박 장관은 1년 만에 이곳을 다시 찾아 복구된 모습 등을 살펴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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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장관은 1년 전 취임 후 첫 방문지였던 강원 지역 산불 피해 현장 가운데 속초에 위치한 '진성폐차장'과 고성 소재 '농가맛집 잿놀이'도 다시 찾아 피해 복구 상황을 점검했다.
박 장관은 "산불을 이겨낸 것처럼 코로나19도 국민 모두 힘을 합치면 반드시 극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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