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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합천군, 노인일자리 공익형 참여자 활동비 선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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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합천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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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아시아투데이 박현섭 기자 = 경남 합천군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사업 중단 기간 장기화에 따라 취약계층의 생계보호대책 일환으로 노인일자리 참여자에게 한 달 분 활동비를 선지급 한다고 밝혔다.

10일 합천군에 따르면 선지급 대상은 노인일자리사업 유형 중 공익활동 참여자 1259명 중 선지급 및 추후 활동 동의자 1236명으로 1개월분 활동비인 30만원이 10일부터 지급된다.

군은 지난 1일부터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에서 공익활동 참여자에게 유선, 문자 등 비대면 및 대면접수를 활용하여 선지급 동의서를 접수받아 참여희망 어르신들에게 활동비 1개월분을 우선 지급한 후 사업재개 시 활동시간을 연장해 보충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노인일자리 참여자 활동비 선지급으로 코로나19로 인한 노인일자리사업 중단으로 생계가 어려운 어르신들께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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