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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부산국세청, 주류제조사와 근로·자녀장려금 홍보 MOU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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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부산국세청 양동훈 성실납세지원국장(가운데왼쪽) 하이트진로(주) 창원공장 주종환 공장장과 관계자들이 8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찰영했다.(제고=부산국세청)



아시아투데이 조영돌 기자 = 부산지방국세청은 5월 근로·자녀 장려금 신청을 홍보하기 위해 관내 5개 주류 제조회사와 업무협약을 체결 했다고 10일 밝혔다.

근로·자녀 장려금은 저소득 가구의 근로를 장려하고 자녀 양육비 지원을 위해 지급하는 장려금으로, 부산지방국세청은 주류 제조회사 대선주조, 무학, 하이트진로, 한라산, 부산탁약주제조협회와 협업하여 4월과 5월에 생산하는 소주·탁주병에 장려금 신청 홍보문안을 삽입한다.

이동신 부산지방국세청장은 “올해는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있으므로 직접 세무서를 방문하실 필요 없이 5월 1일부터 6월 1일까지 안전하고 간편한 전화로 신청(1544-9944→장려금→신청)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어려운 시기에 장려금 홍보를 위해 적극 협력해 주신 주류회사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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