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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송하진 전북지사와 김승수 시장 소독후 한 표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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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송하진 전북지사가 10일 오전 10시반 도청 4층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한표를 행사하고 있다.전북도 제공


송하진 전북도지사와 김승수 전주시장은 10일 오전 각각 사전투표를 마쳤다.

송 지사는 이날 오전 10시30분 도청 4층에 마련된 전주시 효자5동 사전투표소에서 한 표를 행사했다. 송 지사는 발열 체크 후 손 소독제로 소독하고 나서 신분을 확인한 후 투표했다.

투표를 마친 송 지사는 선거사무원들을 격려하면서 투표사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송 지사는 이날 발표한 총선 관련 담화문을 통해 “미증유의 바이러스 위기로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참정권은 절대 포기하면 안 되는 신성한 권리”라며 “방역을 철저히 하고 안전한 투표환경을 조성해 안심하고 투표할 수 있도록 준비 했다”고 말했다.

김승수 전주시장도 이날 오전 9시 중앙동주민센터 1층에 마련된 사전투표장에서 투표에 참여했다. 김 시장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 소독을 한 뒤 앞 사람과의 간격 유지 등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면서 투표했다.

박용근 기자 yk21@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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