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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4·15총선] 김승남 후보, 농어촌당면 문제해결 추진...4개지역 농민회와 정책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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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강진·보성·고흥군 농민회와 농업·농촌을 위한 공동의 역할 다짐

아시아투데이

9일 오전 고흥군 선거연락사무소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승남 후보(고흥·보성·장흥·강진)는 4개군 농민회장과 농업과 농촌을 위한 정책협약서를 체결했다. /제공=김승남 선거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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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아시아투데이 나현범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승남 후보(고흥·보성·장흥·강진)는 9일 고흥·보성·장흥·강진군의 농민회 회장단과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을 위한 정책 협약서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김 후보는 “소멸위기에 직면한 농어촌의 당면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지역 농민회와 함께 위기를 극복하고, 농업·농촌을 지속가능하게 유지·발전시킬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하고 추진해야 한다”면서 “공약으로 내세운 기초농산물최저가격보장제 및 국가예산대비 농업예산 5% 확대, 공익형직불제도의 개선방안을 마련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최한섭 강진군 농민회 회장, 권영식 장흥군 농민회 회장, 김정섭 보성군 농민회 회장, 박상규 고흥군 농민회 회장이 참석했다.

김승남 후보는 “농어업의 공익적 가치를 인정하고, 농민의 기본권을 법적으로 보장받는 것이 출발점”이라면서 “농업·농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 21대 국회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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