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민주당 세종갑구 홍성국 후보는 오전 7시 새롬동 복합커뮤니티센터 2층 체육관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부인 한인숙 씨와 함께 투표를 마쳤다.
|
민주당 세종을구 강준현 후보는 이날 오전 9시 조치원읍사무소에서 부인과 함께 사전투표를 했다. 강 후보는 "정부와 여당이 더 열심히 일하기 위해서 국민의 힘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하며, 정부와 여당이 국민을 위해 1분 1초도 허투루 쓰지 않게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이 후보는 "지난 8년간 세종시는 민주당이 시장, 시의원, 국회의원 등 정치 권력을 독점했으나, 시민 생활만족도는 전국 최하위를 기록했다"며 "지역경제를 살리고 시민행복을 증대시키기 위해 세종시를 4차 산업의 핵심 요충지로 육성하고, 상가 공실 해소와 소상공인 영업이익 증대를 위해 힘쓰겠다"며 표심을 구했다.
|
이날 사전투표는 코로나19에 대한 철저한 방역속에 치러지고 있으며, 오후 5시 현재 세종시 전체 유권자 26만3388명 중 3만2470명이 투표해 사전투표율은 12.33%를 기록하고 있다.
goongeen@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