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대면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장터를 개설하지 않고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물건을 판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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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은 사전에 희망하는 품목을 주문하고 퇴근시간에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농축산물을 수령했다. 표고버섯, 딸기, 대파, 부추, 쌀, 감자, 계란 등 7종의 친환경 농축산물이 주로 판매됐다. 제철 과일인 친환경 딸기가 가장 많이 팔렸고 그 다음은 친환경 계란이 많이 팔렸다.
시교육청은 학교급식이 재개돼 농축산물 납품이 원활해 질 때까지 지역 농축산물 구매 운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계획이다.
goongee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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