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 투표하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전남도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무안=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4·15 총선 사전 투표 첫날인 10일 전남 무안 전남도체육회관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전남도 간부들과 함께 투표했다.

김 지사는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 두기를 하고 있어 선거일에 많은 사람이 몰리지 않도록 미리 투표해달라"고 당부했다.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은 이날 광주 북구 문흥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전 투표했다.

장석웅 전남도교육감도 이날 전남도체육회관에서 투표를 마쳤다.

박병칠 광주시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은 광주 동구 서남동행정복지센터에서 투표하고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총선 후보들도 사전 투표에 참여하고 선거 운동을 펼쳤다.

cbebop@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