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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주진모 등 휴대전화 해킹해 협박…5명에 6억 넘게 뜯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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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주진모 씨 등 유명 연예인의 휴대전화를 해킹한 뒤, 개인정보를 유포하겠다고 협박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걸 빌미로 6억 원이 넘는 돈을 뜯어냈습니다. 과거 '박사방' 조주빈이 자기가 한 일이란 취지로 주장을 했었는데, 무관한 걸로도 조사됐습니다.

채승기 기자입니다.

[기자]

경찰이 배우 주진모 씨의 휴대전화를 해킹한 박모 씨 등 2명을 붙잡아 지난달 말 검찰로 넘겼습니다.